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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통영아! 오랜만이다 짜샤, 핫플 카페 한사바리 땡기러 고고?"
"예스 오브 콜스지 임마 큭큭"
"오케이 휘비고~~~~~~"
(요즘 남고생 말투 인용)
통영의 핫플중에 핫플인 바이사이드카페 휘비고해볼까요?

오늘 다녀온 곳은 경남 통영에 위치한 "바이사이드카페" 입니다.
통영에서 찾은 희소희소한 카페입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중세시대 술집 너낌?
처음가보는 카페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
여러 무겁고 딱딱한 소품들(고철, 고재)이
여기저기 있다보니,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입니다(어른들이 미안해 ㅠㅠㅠ)

말씀드린 것처럼 예사롭지 않은 카페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갓구운 신상 빵들이 놓여있습니다
커피향과 빵냄새가
오감을 자극하더군요 (기분좋아아아아~(^0^)ノ)
빵 종류가 많지만, 갯수가 적어서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크기도 커서 하나 먹으면 배불리 먹을것 같아요


주문한 음료는 복숭아 쥬스와 수박쥬스입니다
달콤 상큼하니, 입맛에 딱입니다.
과일쥬스에 진심이라서 매일매일 먹고 싶어요
하지만 시즌음료라서 지금은 안팔수도 있겠네요...(당시 무더운 여름ㅠㅠ)

카페내부는 말씀드린것처럼
중세시대의 모습입니다(밤에 혼자 있으면 스산할듯......)
여러 포토스팟이 있어서 사진찍는 재미도 가득합니다.



통영에서 갬성 가득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경남 통영시 항남1길 12 2층" 입니다.
골목에 있어서 주차공간이 많이많이 협소하니 참고해주세요!
민슐랭가이드 별점은 ★★★★(4점) 입니다

더 많은 맛집을 찾고 싶으시면
https://www.instagram.com/p/CjwyQVULHF0/?igshid=YmMyMTA2M2Y%3D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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