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태국요리보다 맛있는 곳 '콘타이'

안녕하세요, 민슐랭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콘타이입니다

입구와 내부 모습

소소한 한그릇 음식만으로도
출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직 태국을 가본적은 없지만
콘타이식당과 같은 음식이 많다면
천국과 진배없을 것같네요.
태국음식은 개인 취향과는 무관하게
남녀노소 호불호없이
모두의 입맛에 맞는 음식인 것같아요

그래서 언젠가 태국을 꼭 가보고싶어요.

위치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현대아이파크몰 리빙파크 7층입니다.

 

 

이제는 전국 체인점으로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곳이지만
처음 콘타이를 방문할 적에만 해도
줄서서 오랜 대기를 해야한 곳이라서
더 기억이 남네요.

주문한 음식은 팟타이와 빅뽀삐야입니다
상큼한 맛의 팟타이는 늘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고소한 견과류도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었던 태국식당과 비교했을 때
맵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마치 태국의 비빔면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새우팟타이

빅뽀삐야는 겉바속촉의 맛에 감명받았습니다
태국식 스프링롤 느낌인데 바삭한 튀김옷에
부드러운 양배추의 식감이 먹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특히 특제소스에
찍어먹으면 질리지 않았습니다.

빅뽀삐야

출장끝나구 동네 콘타이에
재방문해봐야 겠네요 그 때 마음의 여유을
갖고 똠양국과 쌀국수에 맛보고 싶어요.

콘 컨트롤이 필요해 너무 맛있거든
타 타이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이 이곳은 콘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