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맛이 나는 버거리버거

안녕하세요, 민슐랭입니다.

이번에 다녀온곳은 버거리버거입니다

위치는 광주 서구 상무대로 882 104호 입니다

 

전체적인 훌륭했고 미국햄버거를 맛을 추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최애버거집이 되버린  버거집으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육즙가득한 패티와 신선한 야채, 그리고 부드러운 빵

입안에서 황홀한 맛이 느낄 수 있는데요

한번 맛보면 롯데리아, 맥도날드, 맘스터치 등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포장해서 집에서 조용히 영화를 보며

늘 매장을 갈때마다 외국인들이 무리지어

주문한 햄버거를 대기하는 모습은 신기했습니다.

보통 다른 프렌차이즈를 가더라도 외국인들이 있었던 경우는

드물었는데 말이죠 ㅎㅎ

외국인도 좋아하는 햄버거는 꼭 드셔보야겠죠?

주문한 햄버거는 4개의 종류입니다.

기본메뉴인 버거리버거, 하와이안버거, 빅클래식치즈버거, 쉬림프버거입니다.

햄최몇이냐구요? 무한으로 흡입 가능한 햄버거입니다.

 

가장 기본버거인 버거리버거의 첫느낌은

흠 잡을 수없을 만큼 맛있는 버거입니다. 짭짤한 맛과 고소한 패티, 베이컨

그리고 신선한 야채들이 하모니를 이루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버거리만의 특유의 소스가 하모니를 만들어주는 주역이었습니다.

빵 또한 부드럽고 입안에 잘 감겼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버거리버거

하와이안버거는 상큼한 파인애플이 패티의 느끼함을 확 잡아서

프레쉬한 느낌을 한층 올려주었는데요.

구운 파인애플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에겐 없어서 못먹는 과일이기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프레쉬맛의 하와이안버거

다음 먹은 햄버거는 빅클래식버거와 쉬림프버거입니다.

빅클래식버거는 사실 버거리버거와 큰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가격은 더 비쌌지만... 

큰 차이점을 못느껴서 다음에 먹을 때는 버거리버거를 먹을 것같습니다.

물론 빅클래식버거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쉬림프버거입니다.

킹제네랄갓갓 롯데리아의 새우버거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했는데요

역시 새우버거는 롯데리아더라구요. 쉬림프버거를 먹으면서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생각나는 이유는 아쉬움이 컸던 순간이었습니다.

물론 쉬림프버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빅클래식버거와 쉬림프버거

오히려 기대하지않았던 감자튀김이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

특히 치즈 소스는 감자튀김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꼭 세트로 드신다면 감자튀김에 소스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감튀와 치즈소스

다음에도 재주문각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