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슐랭입니다.
요즘 여러분들의 피부는 안녕하신가요?
요즘 저는 추워진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입니다.
건조해진 피부로 인한 트러블, 간지러움, 노화 등으로 인해 거울볼 때가 많은데요.
그래도 집에서는 수분크림, 팩 등을 계속 해줄 수 있지만
출근했을 때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미스트와 작은 가습기를 회사에 가져갔지만
건조함을 해결해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고민이 깊어갈 때쯤 산책 중 우연히 들르게된
올리브영에서 바로 이 제품을 만나게 됩니다.
바이오힐보에서 나온 판테셀 리페어 시카 크림 미스트!
올리브영에는 다양한 미스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 민슐랭이 바이오힐보 미스트를 고르게
된 기준은 보습이 될 것, 기름지지 않을 것,
트러블에 자극을 주지 않을 것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1. ‘보습‘이 될 것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미스트들은 뿌린 직후에는
촉촉함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건조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분감도 주면서
보습도 해줄 수 있는 미스트를 찾고 싶었습니다.
2. 기름지지 않을 것
제 피부는 겉은 기름진데 속은 건조한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타입로
오일성분이 있는 미스트는
너무 영양감 있게 느껴져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3. 트러블에 자극이 되지 않을 것
여름부터 갑작스럽게 시작된 턱쪽 트러블 때문에
고민인데 해결해보고자 여러 제품들을 쓰다보니
피부가 자극 받아 따끔하고 붉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이오힐보의 독자 성분인 판테셀이 얇아진
피부 장벽 손상을 개선해주고, 시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주겠더라구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통과하여 모공도 막지 않아 트러블에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구입했을때는 2개를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바로 구입해 왔습니다.
하나는 집에 하나는 회사에 두고 써야겠어요.
집에서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미스트처럼 뿌린 후 마르면서 날아가는 느낌이
아닌 크림 성분에 수분감을 잡아주 오랫동안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기초 제품 바르기 귀찮은 날은 세안 후 크림미스트 하나만 뿌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크림층과 수분층이 가만히 두면 분리되니 사용할 때 흔들어줘야합니다.
점차 실내에 난방이 작동될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때는 피부가 더 건조해질텐데 미리미리 대비하여 올 가을,겨울 촉촉한 피부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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