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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프랑스 향수 로이비: 깊은 바다를 닮은 시원한 딥블루 케이스와 중독성 있는 향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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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슐랭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프랑스 향수 로이비입니다
기존에 사용한 페라리블랙 향수를
다 쓰고, 경사가 있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감동...그 잡채..)

케이스

케이스의 모습은 우선 깊은 바다처럼
파란색인데요. 딥블루의 느낌이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하얀색의 포장지가 나오는데
리본이 되어있어서 기분을 좋게해주었습니다.

하얀포장지

조심히 포장지를 뜯으면
향수가 보이는데요. 참 영롱하게 놓여있어서
당장이라도 쓰고 싶은 정도입니다.


케이스에서 꺼낸 모습

향수 담는 용기도 참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인데요
프랑스제품들의 특징인것 같아요
곡선의 미가 엿보이고, 투명색이 인상깊었습니다.

고급진 용기


향에 대한 설명서를 말씀드리면,
탑에선 포도향과 당근향
미드에선  연꽃  그리고  히아신스(백합과 풀)
베이스는 인센스와 웨스트 스톤입니다

향 설명서

처음향은 싱그럽고, 밝은 느낌인데
좀 지나다보면 고요하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향수입니다. 맡다 보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맡게 되는것같아요

매일 데일리로 쓰고 있는데요
계속 맛있게 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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