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계의 혁명 '계인전 보타니카'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맛집은 '계인전 보타니카'입니다.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치킨다이닝을 근본으로 추구하는 음식점인데요.

여기만의 특유 발골기술이 맛의 비법이라고 합니다.

 

찾아갔을 때가 워낙 추운 날씨였는데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입구 모습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된 장롱' 같은 모습이라서 더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빈티지 느낌의 입구

1. 위치/분위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78 1층 나무문 입니다. 

신사역에서 가로수길로 쫌 안으로 들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도보로 한 10분정도 거리?

내부는 따뜻한 느낌의 조명과 은은하게 퍼지는 노래소리

그리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이 정말 기분 좋게 해줍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기대감이 뿜뿜 늘어났어요! 

분위기 깡패 조명과 인테리어

2. 주문음식

주문한 음식은 시그니처인

계자식 더블(28,000원), 닭껍질튀김 계판(3,000원), 치킨텐더 계차반(6,000원) 입니다.

가격면에서 일반 치킨이랑 비교했을 때 다소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직접 먹어보신다면왜 가격의 차이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훌륭한 음식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치킨계의 에르메스' 라고 하고 싶습니다

시즈닝이라든지 육즙, 부드러움 모든 부분이 충족되고 맛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스로 느끼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양은 남자 2명이서 먹었는데 충분히

맥주랑 먹는다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닭껍질 튀김은 언제먹어도 맛있죠?? KFC에서 한때 핫했던 그 맛 그대로 입니다.

 

치킨 텐더는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서 주문한 음식인데..

너무 부드러워서... 치킨에서 이런 식감이 맞나?? 라는 의심이 생기게 할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수비드를 한 음식처럼 결결이 살아있습니다.. ㅎㅎㅎ

 

주문한 음식 전부 맛있었습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 특히 프랜차이즈 치킨 좋아하시는 분

이번기회에 꼭 가보세요.. 맛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