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금리상황에 따른 대출금리 추이와 전망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로 하루하루 주머니 사정은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대출을 하고 주택매매하신분들은 하루하루가

지옥같을 것같습니다.... 매달 이자부담이 커지고 상황이기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준금리가 현 수준으로 유지 또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우선 한국은행에서 시장지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표에 따라

상황바뀌긴하지만 공공요금이 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현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현 시점에서 전세자금대출이자, 주택담보대출 그리고 신용대출이자를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1. 전세자금 대출금리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18개 은행의 최고금리와 최저금리)

전세자금대출로 2억원, 신용대출로 5천만원을 빌릴경우

최저로 발생할 수 있는 월 이자상환액은 1,002,500원이며

최고로 발생할 수 있는 월 이자상환액은 1,908,750원입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이자액

2. 주택담보 대출금리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18개 은행의 최고금리와 최저금리)

주택담보대출로 5억원, 신용대출로 1억원을 빌릴경우

최저로 발생할 수 있는 월 이자상환액은 2,324,167원이며

최고로 발생할 수 있는 월 이자상환액은 4,610,000원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액

3. 코픽스 신규취급액 추이

코픽스는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지표입니다.

22년 1월 1.64%부터 오르기 시작하며, 22년 11월 4.34%까지 정점을 찍었고,

현재는 글로벌 긴축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과 여러 우호적인 경제신호로

22년 12월 4.29%로 주춤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떤 방향성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후 금리 조정 할 수 있는 희망이 보입니다.

코픽스 신규취급액 추이